EICC는 일부 금속 광산이 콩고민주공화국의 무장 반군 단체의 주요 자금 조달원이 되어 무기 거래, 정부와의 유혈 분쟁 지속, 지역 주민 탄압 등에 이용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국제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ICC는 글로벌 시민으로서 분쟁 지역의 광산에서 채굴된 금속을 수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약속했으며, 공급업체에게도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 사회적, 환경적 책임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합니다.

2. 해당 제품에 콩고민주공화국 및 인접 국가와 지역에서 채굴된 "분쟁 광물"이 사용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3. 모든 제품에 포함된 금(Au), 코발트(Co), 탄탈륨(Ta), 주석(Sn), 텅스텐(W)의 원산지를 추적하기 위해 모든 공급업체는 설문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4. 이 요구사항은 상위 공급업체에 전달되어야 합니다.

상충하는 금속:

이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분쟁 지역에서 채굴되는 광물을 지칭하며, 니오븀-탄탈륨 철광석, 주석, 텅스텐, 금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광물은 정제 과정을 거쳐 탄탈륨(Ta), 주석(Sn), 텅스텐(W)(일반적으로 삼중수소 광석으로 알려짐), 코발트(Co), 금(Au)으로 만들어지며, 이는 전자제품 및 기타 제품에 사용됩니다.